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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엠마 스톤,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 촬영 중 파파라치 포착…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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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라라랜드’에서 활약한 엠마 스톤이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 속 주인공으로 완벽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달마시안 실사화 크루엘라 촬영하는 엠마스톤 파파라치 사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스톤은 ‘크루엘라’ 속 크루엘라 드 빌로 분해 새빨간 머리색과 푸른빛 눈 색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촬영장에서 사과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막 찍힌 파파라치 사진 속에서도 원작 ‘달마시안 101’ 속 크루엘라 드 빌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에 영화를 향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쁘다”, “크루엘라가 엄청 미인이 됐네. ㅋㅋㅋ 분위기 싱크로율 대박이다”, “파파라치 사진이 무슨 화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 나이 32세인 엠마 스톤은 2005년 드라마 'The New Partridge Family'로 데뷔했다. 데뷔 후 영화 ‘수퍼배드’, ‘록커’, ‘좀비랜드’, ‘이지 A’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제20회 MTV영화제 최고의 코믹연기상, 제13회 틴 초이스 어워드 로맨틱 코미디 영화부문 여자배우상 등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차기작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버드맨’, ‘라라랜드’에 출연한 엠마 스톤은 특히 영화 ‘라라랜드’에서 라이언 고슬링과 완벽한 호흡으로 전세계를 매료시켰다. ‘라라랜드’ 후 엠마 스톤은 ‘달마시안 101’을 영화화한 ‘크루엘라’의 크루엘라 드 빌 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이에 ‘크루엘라’에서 보여줄 엠마 스톤의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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