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시즌2’ 한혜진, 성숙미 물씬 풍기는 가을 화보…누두 화보와 또다른 매력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프로참견러로 활약 중인 한혜진의 성숙미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와인빛 컬러로 변신해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와 셔츠 등을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출 없이도 완벽한 몸매와 비율로 콘셉트를 소화하는 프로다운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진 언니가 어떻게 37살이야”, “어떻게 이렇게 이쁘죠. ㅜㅜ”, “이 사진 본 사람들은 다 타지로 간다면서요? 한혜진이라는 판타지”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명품 브랜드 및 패션쇼 모델로 활동하며 톱모델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화려한 모델 활동 이력 못지 않게 솔직담백한 입담을 지닌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달심 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전현무와 결별 후 하차한 상태며 최근 ‘연애의 참견 시즌 2’, ‘호구의 차트’, ‘더 짠내투어’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혜진이 활약 중인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한혜진을 비롯해 김숙-주우재-곽정은-서장훈이 누구보다 리얼한 공감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KBS 조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