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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LU:KUS), 4주째 지상파 무대 출격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4.07.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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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새내기 남성 아이돌 5인조 그룹 루커스가 쟁쟁한 선배 걸그룹들의 컴백 ‘광풍’을 딛고 4주째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아 화제다.
 
리더 제이원(23·186㎝)을 비롯해 동현(23·184㎝), 초이(21·183㎝), 경진(22·181㎝), 진완(19·188㎝) 등 멤버 전원의 평균 신장이 184.5cm에 달해 ‘모델돌’ ‘기럭지돌’이란 별명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칼군무로 ‘차세대 짐승돌’ ‘인피니트와 2PM의 합성체’란 애칭까지 함께 얻은 이들은 데뷔곡 ‘기가막혀’를 선보이며 이달 5일 MBC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지상파 활동을 시작했다.
 
루커스(LU:KUS)  / 팬 엔터테인먼트
루커스(LU:KUS) / 팬 엔터테인먼트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기 시작한 지난주부터는 씨스타, 걸스데이, 현아, 베스티 등 쟁쟁한 걸그룹들과 여성 솔로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여기에 브라질 월드컵 등으로 데뷔를 미뤘던 다른 신인 남녀그룹들까지 가세하면서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출연을 희망하는 가수들이 무려 70여개 팀으로 늘어나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의 한자리를 차지하기란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같은 형편이 됐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와중에도 루커스는 27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확정해 동료 아이돌 가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등을 제작하고 싸이와 이정현을 발굴해 ‘엔터 명가’로 일컬어지고 있는 이들의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 음반사업본부 측은 “기성 아이돌 그룹들의 복귀가 한꺼번에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막 데뷔한 팀이 4주 연속 지상파 무대에 서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방송 관계자들이 발전 가능성을 인정해준 것같다”고 뿌듯해 했다.
 
한편, ‘기가 막혀’는 에셀뮤직의 프로듀서 스티븐 리 (STEVEN LEE)와 세계적인 팝스타 조나스 브라더스와 마일리 사이러스의 작곡가로 알려진 지미 리처드 (JIMMY RICHARD), 그리고 덴마크의 프로덕션팀 GL MUSIC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프로젝트곡으로, 강렬한 클럽비트와 중독성 강한 디지털 신디사이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얼반댄스곡이다.
 

더 완벽한 사운드를 얻기 위해 믹싱 작업은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진행됐으며, 수많은 월드스타들의 음반을 만들어온 엔지니어 거장 켄 루이스 (KEN LEWIS)가 직접 믹싱엔지니어링에 참여했다.
 
그는 "대부분 트랙수가 많을 경우 프로덕션이 조잡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기가막혀"의 경우 트랙수가 200개가 넘어가는 만큼 엄청난 양의 트랙 수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편곡에 잘 배치된 보컬하모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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