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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세븐틴(SVT), 보기만해도 벌써 웃긴 촬영 현장…‘레전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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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언 오드(An Ode)’로 돌아온 세븐틴(SVT)이 ‘아이돌룸’에 출격한다. 

이와 함께 ‘아이돌룸’ 촬영현장 속 세븐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6일 ‘아이돌룸’의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돌 예능의 교과서! 믿고 보는 #아이돌룸 X #세븐틴 조합! 이번에도 빅웃음 레전드 경신!! 화요일(9월 17일) 오후 6시 30분 JTBC 본방사수! 다시 보기는 #아이돌라이브 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틴 멤버들은 스튜디오에서 웃고 있는가 하면 정형돈은 멤버들을 말리는 듯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컴백을 맞이해 한층 더 화려해진 비주얼로 돌아온 세븐틴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벌써 재밌다”, “왜 사진에서 웃음 소리가 들리죠? ㅎㅎ 오늘 본방사수갑니다”, “여섯시 언제 오나요” 등 기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JTBC ‘아이돌룸’ 공식 트위터

그간 ‘어쩌나’, ‘박수’, ‘아주 Nice’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세븐틴은 지난 16일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로 컴백했다. 

세븐틴의 타이틀곡 ‘독:Fear’은 다크하고 치명적인 보이스로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매료시키며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해 남다른 강세를 보이며 세븐틴의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세븐틴은 17일 ‘아이돌룸’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이 체력 평가를 위해 수영대회에 참여해 특별한 개인별 물품을 공수하는가 하면, 마린보이 박태환과 흡사한 비주얼과 승부욕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세븐틴 멤버들의 활약이 펼쳐질 JTBC ‘아이돌룸’은 1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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