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이하정이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꽃 보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행복한 마음 한 가득 안고돌아왔답니다.#꽃은사랑이에요"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에서 장영란 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이하정은 블랙 컬러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피스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해보여요", "너무 예뻐요",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딸 낳고 더 예뻐지신 듯", "항상 행복하세요", "여신이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하정은 현재 TV조선으로 이직하며 방송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하정은 올해 나이 41세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하정은 올해 나이 49세인 정준호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이하정과 정준호는 슬하에 아들 정시욱 군과 딸 정유담 양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하정과 정준호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둘째 딸 정유담 출산 당시와 이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