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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희귀병 급성 구획증후군’ 이겨내고 밝은 근황에 쏟아지는 비난 ‘왜?’ (Feat.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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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인스타 속 쏟아지는 비난에 눈길을 끌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비난받고 있는 문근영 인스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된 글 속에는 문근영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댓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문근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YOU KNOW?’ 독도캠페인과 함께합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글을 남겼고 이를 본 일본인들이 몰려와 그에게 악플을 쏟아냈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그러나 비판의 목소리와 반대로 연예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맘대로 말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독도도 우리 땅! 근영이도 우리 배우! 업뎃 감사합니다”, “우리는 참을성 있게 너를 기다리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 화이팅!”, “나는 그대가 자랑스럽소~팬으로서 뿌듯하고...아낌없이 응원하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 배우 문근영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1999년에 대역배우로 처음 연기를 시작하게 된 그는 어린이 드라마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에서 깍쟁이 소녀로 등장했다.

이후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명성황후’, ‘아내’, ‘장화, 홍련’, ‘어린 신부’, ‘신데렐라 언니’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난 2017년 문근영은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고 급성 구획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이후 4차례 수술을 받으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구획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의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할 때 생기는 질환으로, 골절이나 심한 근육 타박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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