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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날 녹여주오’ 촬영장의 여신…‘삼시세끼 산촌편’ 속 모습과는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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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윤세아가 차기작 '날 녹여주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시려나 마시려나..어쩌시려나 #여기는 #날녹여주오 #현장"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블랙 컬러의 슈즈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윤세아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이 사진 너무 예뻐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조각상 하나 탈출한 것 같아요", "여신이네요", "화이팅", "진짜 멋있어요", "우아함의 끝판왕"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2세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같은해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강혜주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윤세아는 '시티홀', '당신 참 예쁘다',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이브의 사랑',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 마녀전', '마담 뺑덕', '남과 여', '해빙'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올해 초 종영한 JTBC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연기한 윤세아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윤세아는 '스카이 캐슬'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고, 최근 차기작 '날 녹여주오'를 촬영하고 있다.

현재 윤세아는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최근 방송에는 '삼시세끼 고창편'에 출연했던 배우 남주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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