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이재황과 함께 출연 중인 유다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19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수연온니가 하와이에서 사다 준 하와이 룰루레몬에서만 파는 알로하 티셔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힙한 손동작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조막만 한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재황은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SBS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금은 연애중', '아내의 유혹', '공주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이재황은 유다솜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