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엘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제니 엘르 10월호 커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쓸어 넘기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모델을 방불하게 할 정도로 뛰어난 컨셉 소화력과 포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니 너무 좋다.. 코코제니ㅋㅋ", "고급지다 화보 잘 찍어", "성공한 CEO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는 올해 24세인 가수로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이후 '불장난', '뚜두뚜두(DDU-DU DDU-DU)', 'Kill This Lov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Kill This Love'는 전 세계 최단 기록인 2일 1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11일 데뷔곡 '붐바야'의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7억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블랙핑크는 7억뷰의 '붐바야' 뮤직비디오와 앞서 9억뷰를 돌파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를 통해 K팝 그룹 최초로 7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2편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한편, 블랙핑크의 프라이빗 스테이지 '2019 PRIVATE STAGE [Chapter 1]'는 오는 9월 21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