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러브캐처 시즌1’에 출연한 김지연이 청초한 매력을 드러낸 가운데 이채운과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루프탑에 난간에 앉아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매력을 가진 그는 동글동글한 이목구비가 돋보였으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이채운은 “여기서 찍으면 나도 너처럼 하얗게 나올 수 있어? 좀 어렵나”라고 댓글을 달자 “채운..어플 사용하면 가능”이라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귀어라 짝 사귀어라 짝 잘 어울린다 짝”, “♥♥”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 김지연은 올해 나이 24세이며 직업은 한양대학교 대학생으로 무용학과 전공으로 알려져 있다. 엠넷 ‘러브캐처’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그는 청순함과 귀여움 가득한 외모로 종영 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 출연 당시 그는 제일 먼저 러브캐처임이 밝혀졌지만, 정체를 바꾸지 않았다. 이후 이민호와 커플 매칭에 실패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엠넷 ‘러브 캐처’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로 전 시즌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시즌 2까지 이어지게 됐다.
‘러브캐처’는 남녀가 8일간 합숙을 통해 누가 러브캐처고 머니캐처인지 알아내는 추리 게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