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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 민효린, 명불허전 ‘명품 코’ 미모 뽐낸 근황… 빅뱅 태양 전역일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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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민효린이 명불허전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 태양의 전역일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청순함의 대명사인 긴 생머리를 풀고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안경과 펴 재킷으로 한껏 멋을 낸 그의 패션 센스와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흑 단발 하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진짜 진짜 이뻐서 깜짝 놀랐다죠 효린 님 따듯한 맘씨와 이뿐 얼굴이 생각나네요 ”, “언니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가 있어요.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 배우이자 가수인 민효린은 올해 나이 34세이며 2006년 의류 브랜드 ‘플래퍼’ 메인 모델로 데뷔했다. 이 전에도 여러 여성 잡지 모델로 활동한 그는 잡지 모델 우리(김윤혜)와 한국판 올슨 자매로 활동했다.

2007년 그는 가수로 데뷔해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대표곡으로는 ‘Stars’와 ‘기다려 늑대’가 있으며 특히 ‘Stars’의 곡은 나카시마 미카의 원곡으로도 유명하다. 이어 발매된 디지털 싱글 ‘Touch me’은 휴대전화 광고의 프로젝트 프로모션이며 LG전자 측의 제안에 의해 제작됐다.

또한 그는 ‘트리플’, ‘닥터챔프’, ‘로맨스타운’, ‘개인주의자 지영씨’, ‘5백만 불의 사나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자전차왕 엄복동’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2015년 빅뱅 멤버 태양과 열애 중임을 밝히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태양의 싱글 곡 ‘눈, 코, 입’의 모티브가 민효린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태양과 민효린은 두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 2018년 2월 서울중앙교회에서 결혼을 올렸다.

결혼 후 군 입대를 한 태양은 현재 전역 2달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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