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나이 믿기지 않는 깜찍함…‘촬영지 장소는?’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염정아의 반전매력이 화제다.

과거 염정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띵동~ 염정아 배우의 영상 메시지 도착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오늘! 드라마를 볼 수 있다고요~ 본방사수 해주실 거라 전적으로 믿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라마 홍보와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차가운 이미지인 염정아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갈미향언니 당연하죵 ㅠㅠ”, “정아언니 사랑해요 ㅠㅡㅠ”, “아 진짜 레알 핵귀여워 심장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염정아는 1972년생 올해 48세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지매’, ‘태조 왕건’, ‘로열 패밀리’, ‘마녀보감’, ‘SKY 캐슬’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염정아는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8번째 시리즈다.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남주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주혁은 ‘삼시세끼 고창편’ 멤버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마지막 게스트로는 박서준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오는 20일부터는 ‘신서유기 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이어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