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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신애련 대표, 남편과 달달한 럽스타그램…“한 번도 안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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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남편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신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이번 추석은 매우 성공적이야 우리 한 번도 안 싸웠어. 대단해. 칭찬해. 남은 하루 반나절도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음식점을 찾은 신대표와 그의 남편이 담겼다. 신대표는 남편의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어깨동무를 한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투 샷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신애련은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애련 인스타그램
신애련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와 너무 보기 좋아요", "훈훈한 부부네요~", "대표님 너무 예쁘신 거 아니에요?", "안다르 잘 입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애련은 안다르의 대표이자 이시스필라테스 공동대표이사다. 안다르는 최근 요가복, 필라테스복, 레깅스, 래쉬가드 패션 등으로 유명한 포워드 액티브웨어 판매/제조 업체다.

지난해 12월 기준 매출액은 50억 이상 100억 미만이며 7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다. 또한 평균 연봉은 3,000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신세경과 러시아 국적의 리사가 모델로 활약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신애련 대표는 지난 7월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 V2'(이하 '마리텔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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