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 성유리와 함께 녹음 중?…콘서트 기대감 상승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캠핑클럽’을 통해 21주년 특별한 이벤트를 알려 핑클 콘서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없이 마이크와 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테이블에 앉아 멤버 성유리와 함께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며 회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이번주 방송 기대돼요” “누가 이진 언니 여권 좀 뺏어봐요” “진율(이진X유리) 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핑클의 멤버 이진과 성유리는 ‘캠핑클럽’을 통해 오랜만에 핑클 멤버들과 뭉쳐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뭉친 네 명의 핑클 멤버들이 특별한 캠핑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캠핑클럽’은 예고편을 통해 신곡 녹화 중 에피소드를 공개를 알렸다. 가수 겸 음악감독 김현철과 함께 한 녹음에서 핑클 멤버들과 김현철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곧 최종회를 앞두고 핑클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1주년 기념 음반 발매에 이어 신곡을 예고한 핑클은 오랜만에 팬들에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