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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건후-나은, 사랑스러운 일상…‘해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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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인 건후와 나은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박주호의 아내 안나의 인스타그램에는 "When you try to get a semi decent picture with your babies"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나는 건후와 나은이 사이에 앉아 온화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건후는 엄마 안나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고, 나은이는 금방이라도 앞으로 뛰쳐 나갈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나 인스타그램
안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워요", "보기 좋은 가족", "건후 정말 빨리 크네요", "귀여운 아기들", "가족 사진 더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내용이 섞인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K리그 울산현대 소속으로 현역 프로 축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주호의 올해 나이는 33세다. 박주호는 스위스 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지금의 아내 안나를 만나 인연을 맺었고,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박주호의 아내이자 나은이와 건후의 엄마인 안나의 국적은 스위스로 알려져 있다.

나은이와 건후는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은이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더불어 영어와 독일어, 스페인어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건후는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과 똑같은 외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건나블리 남매가 활약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은 매주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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