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변우석이 시청 독려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혼담공작소 드디어 오늘 개업합니다! 다들 지금 TV 앞에 계신거 맞죠?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꽃파당#개똥#도준#공승연#변우석#BH"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공승연-변우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쳐다보며 앙증맞은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드라마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되요. 공승연 화이팅!", "너무 아름다우세요!", "변우석 진짜 잘 생겼다", "공승연, 변우석 둘 다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의 공승연은 지난 2012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로 처음 방송계에 데뷔했다. 그의 본명은 유승연이다.
'실물이 더 예쁜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공승연은 TWICE 정연의 언니로도 유명하다. 그는 2012년 tvN '아이 러브 이탤'를 시작으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육룡이 나르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꽃파당'에서 왕의 첫 사랑 '개똥' 역을 맡았다.
올해 나이 29세의 변우석은 모델 겸 배우이다. 그는 모델 다운 187cm의 장신과 훈훈한 비주얼로 '남친짤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꽃파당'에서 한량이 된 바른 생활 도령 '도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공승연-변우석-김민재-서지훈-박지훈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지난 16일 첫 방송을 마친 '꽃파당'은 총 16부작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