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이진혁, 브이단 심장에 무리 오는 비주얼…‘떠오르는 남친짤 장인’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진혁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늦었지만 언더퀴즈 홍보 제가 참여한 이 언더퀴즈라는 프로그램은 소아암 환자들 소아병동에 장기입원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을 돕기위해 연예인들과 함께 한국어 퀴즈를 풀면서 성공한 문제만큼 그 연예인 이름으로 기부되는 프로입니다. 아름다운 한글도 알리고 어린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라고 생각해서 저도 참여했습니다! 브이단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노란 배경에 스프라이트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노란 배경으로 상큼함까지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하지 브이단은 이진혁이 하라면 뭐든지 다해ㅠㅠ”, “이진혁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지구 온도가 1도 상승했대”, “진짜 이렇게 머리부터 발끝까지..심지어 마음까지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혁은 1996년생 올해 24세로 2015년 업텐션(UP10TION) ‘위험해’로 데뷔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1인 데뷔조 후보에 유력한 멤버였지만 아쉽게 탈락해 많은 시청자에게 충격은 안겼다. 하지만 생방송 탈락 멤버로 구성된 바이나인(BY9)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이진혁은 화보, 팬미팅은 물론 예능 ‘혼족어플’, ‘언니네 쌀롱’, ‘어서 말을 해’, ‘라디오스타’,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에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의 홈 최종전 시구자로 등장해 환호를 이끌었다. 이후 15일 태국 단독 팬미팅 ‘진혁:해[T.Y.F.L] in Thailand’를 개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진혁은 태국 팬미팅에서 엑스원(X1) 남도현을 희화화 논란에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언행에 신중하겠다 도현이에게는 따로 연락해 사과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태도에 대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