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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30대에도 변함없는 화사함…‘병아리 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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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어느덧 30대를 맞이한 소녀시대 태연의 동안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의상을 입은 태연이 담겼다. 그는 노란색과 살구색 아이섀도를 이용해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려한 메이크업 속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슬쩍 올라간 입꼬리가 돋보인다.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탱구는 매일 예쁘네", "어떻게 저 분이 30대죠?", "탱코모 모여라", "비긴어게인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최근 JTBC '비긴어게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비긴어게인'을 통해 데뷔 최초로 독일에서 버스킹 공연에 도전한 그는 청아한 음색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는 폴킴과 함께 '너를 만나' 듀엣곡을 선보이는가 하면 아델(Adele)의 'When We Were Young' 라이브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현지 관객들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에 환호와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이 출연 중인 JTBC '비긴어게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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