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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 한의사 남편 한창과 다정한 투 샷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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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고있는 부부의 미소가 서로 닮은 듯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족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보여요", "행복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 SNS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 남편 한창이 결혼 10주년 기념 깜짝 영상 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장영란 남편은 “10년 동안 내 옆에 잘 있어 줘서 너무나 고맙고, 사랑해 우리 이쁜이”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겼고, 스튜디오는 장영란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올해 나이 42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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