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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김필,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에 집중… '오빠美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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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긴어게인3' 김필이 무대 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필은 자신의 SNS에 "날 저버린 세상 끝에서 날아오르겠어. -"훨훨" 中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필은 수트를 입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감정몰입에 임했다. 오롯이 노래에 집중한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동감동!!!김필님", "오빠 사진이 당장 지상으로 방금 갓 내려온 천사처럼 나왔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필 sns
김필 sns

지난 13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는  파이널 신곡 대전을 펼치는 뮤직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널 대전의 첫 번째 주자는 윤종신 패밀리의 ‘훨훨’이었다. 

세상의 시선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찾아가길 바라는 윤종신 패밀리의 마음이 담긴 위로의 곡으로, 윤종신, 하동균, 린, 김필 네 명의 하모니와 따뜻함을 전하는 가사가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치고 래퍼 행주는 “따라갈 수 없는 묵직한 장인 같은 무대다”며 소감을 전했고, 윤민수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노래로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하며 극찬했다.

4팀의 모든 무대가 끝나고 베스트 패밀리 발표 시간이 다가왔다. 각 패밀리의 하트 수가 공개됐고, 세 번의 신곡 무대 중 가장 자신 있는 무대의 하트 수를 두 배로 적립할 수 있는 더블찬스를 이용했다. 

막상막하의 하트 수 대결 속에 윤종신 패밀리가 영광의 베스트 패밀리로 선정됐다. 윤종신은 “떠나기 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됐다”며 “관심을 가지고 한 발자국만 다가가면 보석 같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좋은 계기를 마련해준 ‘더 콜2’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필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17년 1월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군대에 입대 후 올해 1월 소집 해제후 현재 JTBC '비긴어게인 3', Mnet '더 콜2'를 통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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