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굉장히 불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쉬스완은 눈을 덮는 덥수룩한 헤어 스타일과 짧은 반바지로 독특한 패션을 자랑했다. 이와 같은 해쉬스완의 독특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바지가 불편한거여요 앞머리가 불편한거여요", "기를수있다... 할수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본명 한덕광인 래퍼 해쉬스완은 키 160cm의 아담한 체구의 소유자로 랩할때의 독특한 플로우와 발성을 자랑하며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과거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그는 1차, 2차 예선을 거치며 심사위원 모두의 눈길을 끄는 독특한 플로우와 발성으로 올 패스를 받아내며 큰 인상을 남겼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플로우식, 보이비, 우태운, g2와 '도깨비'로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한 그는 아쉽게 탈락한 실력자로 종종 언급된다.
2016년 홈즈크루 컴필레이션 앨범 'HOLMES'으로 데뷔한 해쉬스완은 일리네어 레코즈(엠비션 뮤직)소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7 0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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