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니얌니얌' 구독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니얌니얌 봐주셔서 고마워요~ 얌얌이들~~ 언제 돌아올지 몰랑!! 정주행하면서 기다려#예린 #옌니 #니얌니얌 #우리피디작가언니오빠들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린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은은한 조명 아래 반짝이는 그녀의 청순한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린아 또 보고싶어ㅠㅠ", "너무 아쉽다 빨리 와야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달 31일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19 GFRIEND ASIA TOUR [GO GO GFRIEND!] in TAIPEI'를 개최해 4200여명의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여자친구는 지난 5월 서울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 뒤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8개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왔다.
요코하마 공연만을 앞둔 가운데, 다양한 레퍼토리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11월 1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