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박서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박서진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던 것.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앨범 '꿈'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세월이길 장사있나', '아빠', '밀어 밀어' 등 다양한 앨범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서진은 경상남도 사천시 출신의 트로트 가수이며 본명은 박효빈이다.
그는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도 특별하다. 박서진은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게 특징이다.
또한 장구 없이도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다. 트로트계에서는 '장구'를 다루는 가수가 없었기 때문에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자리잡고 있다.
박서진은 데뷔 전부터 지난 2017년까지 지역구 등지에서 길거리 공연을 해왔다.
지난해 발표한 '밀어밀어'로 KBS1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불리며 전국구 스타로 자리잡았다. 또한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불었던 유튜브 열풍도 한몫한 셈이다.
박서진은 아이돌 못지 않은 팬덤을 갖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해 대전과 대구 부산 등지에서 단독 콘서트도 몇차례 열었다. 그는 장구의 신으로 불릴 만큼 장구를 잘치고 무대에서 장구 퍼포먼스를 보여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