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작된 도시' 지창욱, 완벽한 수트핏으로 '여심저격'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 지창욱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지난달 소속사 글로리어스 네이버 포스트에는 "단번에 우리 마음으로 #순간이동 지창욱 "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띄고있다. 한 눈에 봐도 모델같은 기럭지와 훈훈한 그의 외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매력 부자", "날 녹여주오 에서도 멋있는 마동찬PD로 만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로 '웰컴 투 동막골' 연출을 맡았던 박광현 감독의 12년만의 장편 영화 복귀작이자 지창욱의 스크린 단독 주연 데뷔작으로 주목받았다.

극 중 지창욱은 와이어, 총격, 격투까지 다채로운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선보이며 한순간에 살인자로 조작된 권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세대 액션 배우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출연 영화 '조작된 도시'는지난 2017년 2월 개봉해 관객수 2,515,590명, 네티즌 평점 8.56을 기록했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tvN '날 녹여주오'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