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 핸드볼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성균관대학교 핸드볼팀 감독인 최현호가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부부다~~~ 최현호 홍레나 홍경진 #장고와뿌아 #부부스타그램 #남편이평생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호는 아내 홍레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쓰며 멋을 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쮜다~~~^^", "최현호 홍레나 부부 너무 잘 어울려요", "이 부부 참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호는 핸드볼 선수 출신 영화배우다.
최현호는 지난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 핸드볼 국가대표로 데뷔해 이후 방콕아시안게임 핸드볼 국가대표, 충청하나은행 입단을 한 후 2000년 아시아선수권대회 핸드볼 국가대표, 시드니올림픽 핸드볼 국가대표, 세계선수권대회 핸드볼 국가대표, 동아시아대회 핸드볼 국가대표 이후 2005년 6월 KBS 핸드볼 해설위원을 했다.
그는 예능 '결혼전쟁',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우리동네 예체능', '출발 드림팀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최현호는 핸드볼 선수 출신 영화배우이자 영화 출연작은 '마이보이', '챌린지게임' 등 출연했다.
최현호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한편, 최현호와 홍레나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