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윤비하우스 집들이에 초대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한 윤비 하우스 집들이를 했다.
이날 메이비는 이효리와 절친이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메이비는 과거 이효리와 시상식에서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하게 지내게 됐다고 밝혔다.
메이비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이효리 역시 메이비와 동갑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메이비는 과거 이효리의 히트곡 '텐미닛'을 작곡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친해졌다.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미닛' 이후에도 '겟차'를 작곡한 작사가다. 또한 김종국 '중독',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 등을 작곡했다.
한 방송에서 메이비는 저작권료에 대해 "먹고 살만 하다"고 밝혔다.
메이비와 윤상현의 연애에 대해 이효리는 "연예인은 안 만나겠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의외라고 생각했다.
이를 듣고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나는 슈퍼스타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