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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새론,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 ‘인형이 따로 없네’…과거 영화 ‘아저씨’ 출연 당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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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도시어부’ 김새론이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6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긴 머리를 푸르고 청순하지만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뽐낸 그는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를 드러냈으며 레드 립으로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엄청 이쁘다ㅠㅠ여신님이네 여신”, “헐... 새론 님 너무 예쁘신 거 아닌가요...?너무 예쁘셔도 반칙입니당”, “도시어부 잘 봤어요~ 항상 홧팅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아역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2010년 628만 관객 수를 기록한 ‘아저씨’의 흥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웃 사람’, ‘도희야’, ‘동네 사람들’, ‘맨홀’,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 보감’ 등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새론 / 영화 ‘아저씨’ 네이버 스틸컷
김새론 / 영화 ‘아저씨’ 네이버 스틸컷

최근 종영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인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 4’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 드라마로, 그는 서연대학교 19학번 서지민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제와 같은 나이대를 연기하며 상큼함과 풋풋한 이미지를 보여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아저씨’ 출연 당시의 모습이 화제에 오르며 아역 시절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아역 배우로 활동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김새론은 성인 배우로서 완벽하게 변신하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TV조선 ‘레버리지’에 출연을 알렸으며 10월 13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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