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Weki Meki) 김도연이 모델 같은 자태를 뽐내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김도연은 위키미키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램핑♡ #위키미키 #김도연 #wekimeki #kimdoye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윙크하며 혀를 내밀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모델 같은 큰 키와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배꼽이 드러난 다채로운 색깔의 카디건을 입고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본새 오졌다 김도연”, “진짜... 너무 사랑한다”, “미친거안여 ㅠㅠ 너무 좋아 오바야”, “스키니한테 어떻게 저렇게 몸매가 예쁠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 가수 김도연은 올해 나이 21세로 2016년 아이오아이(I.O.I) 미니 앨범 1집 ’Chrysalis’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현재 위키미키 멤버인 최유정과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최종 11위 안에 들며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게 됐고 ‘드림걸스’,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Whatta Man’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활동 종료 후 정식으로 판타지오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위키미키로 재데뷔했다.
도도하고 세련된 비주얼에 덕에 남성 팬은 물론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보그 코리아가 아닌 보그 본사에서 선정한 ‘2017년에 주목할 만한 만 20세 이하 패셔니스트 8인’ 명단에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I don`t like your Girlfriend’, ‘La La La’, ‘KISS, KICKS’ 등으로 위키미키 그룹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그는 현재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아이는 전소미와 유연정을 제외한 김세정, 최유정, 청하, 주결경, 김소혜, 김도연, 정채연, 임나영으로 9인 체재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청하가 일부 멤버들이 모인 셀카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들의 컴백이 임박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