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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성형 의혹’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이 반한 환상적인 몸매…노출 없이도 섹시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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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클라라가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며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itetshirt + #denim #Happy #chuseok #happiness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의자에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숏 청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깔끔한 듯 섹시한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무슨 색을 입어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클라라”, “진짜 너무 예뻐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당신이랑 친구 하고 싶어요. 저는 말레이시아 사람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의 본명은 이성민이며 올해 나이 35세로 한국계 영국인 배우인 그는 주로 한국에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야구 시구에서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고 이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 ‘거침없이 하이킥’, ‘투명인간 최장수’, ‘동안 미녀’, ‘맛있는 인생’, ‘응급 남녀’, ‘워킹걸’ 등의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아울러 그의 아버지 이승규가 19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러 튀는 행동과 발언으로 여러 구설에 오른 그는 현재 잠시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으며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에 출연했다. 이후 ‘사도행자’, ‘경성’에서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중국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2살 연상의 재미 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올해 1월 결혼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이며 매매가 81억 2,000만 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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