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러브캐처2’ 장연우가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장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연우는 남친룩의 정석인 청재킷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여심을 훔친 넓은 어깨와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최고에요”, “러브캐처에서 내 원픽입니다”, “오빠 팬이에요”, “러브캐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러브 캐처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연우는 올해 나이 23세로 현재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최연소 출연자로 화제를 모은 그는 헤어 전공이라고 밝혀 미래의 직업을 예측하게 하기도 했다.
엠넷 ‘러브 캐처’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로 전 시즌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시즌 2까지 이어지게 됐다. 나이는 어리지만 다부진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장연우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엠넷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