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리즈 시절 보니…나이 가늠 안되는 ‘청순+섹시’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캠핑클럽’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효리의 리즈 시절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효리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과거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의 이효리와 솔로 전향 후 그의 모습이 담겼다. 앳되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핑크 시절과는 달리 솔로 활동할때는 좀 더 화려하고 섹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그의 우월한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역시 당대 최고 톱스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올해 나이 41세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당시 청순한 미모로 사랑받던 그는 2003년 ‘10 Minutes’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섹시한 미모와 귀를 사로잡는 매혹적인 노래로 신드롬에 가까운 폭발적 인기를 모은 이효리는 당시 가요대상을 휩쓰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최고의 톱스타 자리를 유지해오던 그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상순은 올해 나이 46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현재 성유리, 이진, 옥주현과 함께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이효리는 오늘 16일 SBS ‘동상이몽2’에도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