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인 변정수의 첫째 딸 유채원이 엄마와 함께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근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채원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채원은 화면 가까이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지만 완벽한 피부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이에요 ㅠ 넘 후 예 뻐 요", "입은 옷 궁금해요!", "아이고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채원은 최근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에스팀 모델과 전속계약을 맺고,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변정수 딸 유채원의 나이는 올해 21세이며 엄마 변정수를 쏙 빼닮아 키는 168cm의 큰 키와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유채원은 가수 설리의 닮은꼴로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채원은 뉴욕 명문 미대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다.
최근 에스팀은 변정수 딸 유채원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모델 외에도 유튜버,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변정수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나는 변정수다'에 출연하는 등 변정수와 함께 해외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유채원 소속사 에스팀 모델에는 모델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김진경 등 유명 모델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