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나은이 상큼한 미소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16일 에이프릴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이태원..나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청순함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를 풀고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는 청순함 속 우아함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은씨 이뻐요ㅎㅎ 하늘 풍경도 이쁩니다”, “언니.. beautiful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나은이래요”, “힐링되는 미모다 겁나 예뻐”, “안 예쁜 사진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나은은 올해 나이 21세인 아이돌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인 가수 겸 배우이다. 그는 2015년 소민, 진솔, 채원, 예나, 현주의 멤버로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에이프릴은 4월처럼 기분 좋은 따뜻함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뜻과 최상을 의미하는 ‘A’ 함께 사랑스러운 소녀를 의미하는 ‘프릴’의 합성어다.
그는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출연하며 많은 사람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에서 김하나 역으로 출연하며 10대들의 전폭적인 인기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나은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10월 2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나은을 비롯해 김혜윤, 로운, 이재욱, 정건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