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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제약회사 출신♥디자이너 부부의 금슬 좋은 일상…‘한 달 수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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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금슬 좋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쓰나 이제 ....한 발 올렸다...표정 보면#발등골절 느낌이다????? 내가 무슨 불편함줬니#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제이쓴의 목에 두 팔을 감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두 분 너무 사랑하시는 듯~ 콩깍지 영원하길~~~~~♥”, “ㅋㅋㅋㅋㅋ윽.....이표정...”, “이쓴님 얼굴표정이 열일하시네여 ㅎ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는 올해 38세인 개그우먼으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해 10월 20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4살 차이가 나는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달콤살벌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한 달 수입에 대해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 달 수입을 묻자 홍현희는 "우리는 각자 관리한다. 공동으로 버는 건 남편 제이쓴이 통장으로 묶어둔다"며 "방송 후 이사를 해 떼돈 번 줄 알지만 원래 있던 돈이다. 이제 소액결제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어 "원래 제이쓴이 돈이 많았다. 프러포즈 당시 통장을 보여줬는데, 0이 많더라"고 덧붙였다.

제이쓴은 "서로 출연료가 다르다. 홍현희가 더 많이 번다"며 "방송하다 간접 광고를 통해 번 돈을 홍현희한테 보냈는데, 1년 동안 홍현희가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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