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많은 사랑과 함께 종영한 Mnet ‘썸바디’가 여전히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썸바디’에 출연한 이주리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하면 이렇게 심심할 줄 몰랐... 혼자 핸드폰 뒤적이다가 수술 전 병원 앞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리에 앉아 옆을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원해도 이쁘네~~♥", "쌤 언제 퇴원이에용ㅠㅠ 얼른 회복하고 퇴원하시길", "언니.. 수술까지 하신 거였어요??!!!!! 너무 심각한데 이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발레리나 이주리는 Mnet ‘썸바디’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첫 등장부터 그는 연예인급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자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주리는 올해 30세로 현재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리가 출연한 ‘썸바디’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종영을 한 상태지만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출연자들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홍학과 김승혁의 사랑을 받던 이주리는 마지막 화에서 김승혁과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승혁과 이주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승혁을 주리'를 개설해 함께 운영 중이다. 2일 오전 2시 50분 기준 '승혁을 주리'는 동영상 46개가 업데이트 됐으며 구독자 80,731명을 기록하고 있다.
두 사람이 보여주는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