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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청량에서 치명으로’ 세븐틴(SVT), ‘독’을 품고 돌아온 13명의 남자들 (종합)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9.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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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세븐틴이 1월 10개월만에 돌아온 3번째 정규앨범 ‘An Ode’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세븐틴 3번째 정규앨범 ‘An Ode’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3번째 정규앨범 ‘An Ode’은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꿈꾸며 도전을 예고햇던 디지털 싱글 ‘HIT’과 연장선 상에 있는 앨범이다. 이에 ‘Ode’를 통해 화자가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듯 세븐틴 또한 그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녹여내고 있다. 

타이틀곡 ‘독:Fear’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의 장르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했다. 세븐틴만의 치명적이고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이는 곡. 

세븐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세븐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3번째 정규앨범 ‘An Ode’은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꿈꾸며 도전을 예고햇던 디지털 싱글 ‘HIT’과 연장선 상에 있는 앨범이다. 이에 ‘Ode’를 통해 화자가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듯 세븐틴 또한 그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녹여내고 있다. 

타이틀곡 ‘독:Fear’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의 장르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했다. 세븐틴만의 치명적이고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이는 곡. 

1년 10개월만에 3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에스쿱스는 “세번째 정규앨범을 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뜻깊은 것 같다. 오랫동안 치밀하고 긴밀하게 준비한 앨범인 만큼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번에 승부수라고 생각하고 독기를 품고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가 있는 세븐틴. 에스쿱스는 “앨범을 만들기 전부터 멤버들간에 깊은 회의를 통해 만들어졌다. 보다 더 많은 멤버들이 참여하려고 했고 그러다보니 만족감이 높아졌다”고 이야기했다. 

우지는 타이틀곡에 대해 “그 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세븐틴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고 있다. 새롭고 달라진 세븐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3번째 정규앨범 ‘An Ode’의 컨셉이 기존의 세븐틴 곡들과 결을 달리하고 있는 점과 관련해 컨셉 변화를 시도한 이유를 물었다. 우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변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희는 이음새가 왔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가장 맞는게 뭘까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 밝은 것도 많이 보여드렸고 에너지넘치는 것도 많이 보여드렸다. 정말 내면의 모습,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았던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왔다고 생각한다. 장르적인 확장을 하고 싶었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세븐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세븐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기존 ‘청량돌’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난 컨셉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민규는 “대중분들이 세븐틴이라고 하면 청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너무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에스쿱스는 “멤버들이 다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이번 앨범을 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깊게 했던 건 없는 거 같다. 앞으로의 음악성에 대한 방향성이라기 보다는 세븐틴의 진실성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은 현재의 세븐틴이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해달라고 부탁하자 승관은 “독을 품고 준비했다. 독 품은 세븐틴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독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구체적인 올해 목표를 물었다. 승관은 “애기를 하는데 순위 욕심보다는 멋진 작품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호시는 “요즘에 어떤 목표라기 보다는 멤버들의 소중함이 너무 커졌다. 오래가고 싶다. 오래 음악하고 싶다”고 전했다. 

세븐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세븐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에스쿱스는 “활동이 끝난 다음에 활동 끝난 다음에 되돌아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다. 후회가 남지 않는 멋진 활동이었다. 이번 활동은 자랑스럽게 활동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민규는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이만큼 자랑스러운 세븐틴이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우지는 “대상을 받고 싶다고도 했다. 더욱 더 바라볼 수 없는 곳까지 올라가고 싶어하는게 우리의 목표인 것 같다. 저희보다는 캐럿들을 위한 목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세븐틴의 3번째 정규앨범 ‘An Ode’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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