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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신민아, 커피차 선물에 함박웃음 띈 단발여신…‘보좌관 시즌2’ 열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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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우빈 ♥’ 신민아가 커피차 선물에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지난 5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날 핫도그 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자신의 사진이 부착된 커피차 앞에서 해맑게 미소지으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단발여신으로 불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행복해보여서 저도 좋아요~”, “강선영 의원님 화이팅입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때부터 팬인데 늘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 키키 전속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신민아는 ‘아름다운 날들’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차기작으로 ‘때려’, ‘이 죽일 놈의 사랑’,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랑스러움 가득한 비주얼과 반전몸매로 남녀불문 많은 사랑을 받은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 ‘키친’ 등의 작품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갔으며 최근 ‘보좌관’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최근 신민아는 ‘보좌관’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가 출연한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극중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신민아를 비롯해 이정재-김갑수-정진영-김동준-이엘리야 등이 출연해 몰입도 넘치는 연기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보좌관’은 시즌2로 11월 또한번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4년동안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김우빈이 ‘보좌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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