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 유채원과 ‘자매 같은 모습’…‘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와 그의 딸 유채원의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되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so happy when I'm with you. My daughters and precious time!"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딸 유채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상태로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변정수는 유채원의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뛰어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원이 많이 컸네요", "딸과 이런 시간 보내면 너무 좋죠", "훈훈하네요", "미소 너무 예뻐요", "엄마가 더 젊어보이네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6세인 변정수는 모델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친동생 변정민 역시 모델 활동을 하며 '자매 모델'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변정수는 '별을 쏘다', '최고의 연인', '언니는 살아있다'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변정수는 출연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소화하며 사랑 받았다.

배우 변정수는 스물한 살 어린 나이로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변정수은 유용운이다. 유용운의 직업은 사업가 출신의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변정수와 유용운의 나이 차이는7살이다.

변정수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둘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유채원은 엄마 변정수와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