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노정의, 10대 연기자의 발랄함…‘청바지도 잘 어울리는 한다정’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 중인 노정의가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과거 노정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쇼"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 체크 무늬 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노정의는 10대다운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선보였고, 하이힐이 없어도 뛰어난 비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대로 나온 사진이 한 장도 없어", "진짜 귀엽다", "오리처럼 귀여움", "새 작품이네요", "우리 정의 사랑해"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19세인 노정의는 아역 배우 출신의 청소년 연기자다. 노정의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노정의는 2011년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하며 데뷔한 이후 '드림하이2', '풀하우스 테이크2', '피노키오', '명불허전', '킬잇', '더 폰', '소녀의 세계'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했다.

현재 노정의는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한다정 역을 연기하고 있다. 노정의는 '위대한 쇼'를 통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노정의가 열연 중인 '위대한 쇼'에는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노정의는 정준원, 김준, 박예나 네 남매 중 첫째로 불행 앞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는 사랑스러운 소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