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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오현경, 50대 맞아? 외모는 물론 환상적인 몸매 ‘시선 강탈’…과거 강호동과 열애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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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지붕뚫고 하이킥’ 오현경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에 올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올해 50살 여배우의 근황ㄷㄷ’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의 현재 모습, 45살이셨을 때”라는 글과 함께 그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행 중 썬배드에 누워 길쭉한 다리와 완벽한 몸매 라인을 뽐냈다. 또 그는 45살 때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도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현경 / 온라인 커뮤니티
오현경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스크롤을 못 내리겠음 너무 예쁘시다”, “진짜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건가요ㅠㅠ”, “나이는 왜 저만 먹는 것 같죠?”, “지붕킥이 10년 전인데 올해가 쉰이시라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오현경은 올해 나이 50세로 완벽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대학교 재학 중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뽑혔으며 당시의 선은 고현정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랑하니까’, ‘조장지처 클럽’, ‘지붕뚫고 하이킥’, ‘대풍수’, ‘왕가네 식구들’,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하며 다수의 히트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조강지처 클럽’은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오현경은 강호동이 진행을 맡은 ‘한끼줍쇼’에 출연하며 25년 우정을 자랑한 가운데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두 사람은 25년째 친구임을 강조했지만, 이경규가 “열애설이 있지 않았냐”라고 묻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이경규는 “강호동이 김원희에게 선물해준 백을 다시 받아서 오현경을 줬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으나 이에 오현경은 “잊을 만 하면 자꾸 재조명된다. (열애설이 불거진)그 가방 가지고 나올 걸 그랬다”며 재치 있게 상황을 풀어갔다.

최근 오현경은 1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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