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요정인지 천사인지 너무한 비주얼…‘몽글몽글 대왕구름’

하성운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하성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성운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대기실에서 큰 리본이 달린 흰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밀착 샷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과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에서 빛나요”, “지구뿌셔 하성운 왜케 이뻐어 진짜”, “성운아 이제 인형 자랑 그만하구 사람 사진 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은 1994년 올해 26세로 2014년 핫샷(HOTSHOT)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으로 데뷔했다. 핫샷의 활동을 하다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여해 최종 11인에 선발됐다.

그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지난 2월 멤버 박지훈이 피처링한 ‘잊지마요’를 시작으로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앨범 ‘My Moment’, ‘라이딩(Riding)’, ‘BXXX’을 발매했다.

최근 하성운은 예능 ‘수요미식회’, ‘찰떡콤비’, ‘호구들의 감빵생활’ 등에서 활약했다. 오는 9월 말 방송 예정인 스카이드라마 예능 ‘위플레이’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위플레이’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대규모 스케일의 게임을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하성운,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29일부터 매일 오후 11시 ‘심야아이돌’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심야아이돌’은 네이버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