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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하경, 언니들 유선-김소연과 한복입고 세젤예 미모 발산 中 (ft.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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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막내딸로 활약 중인 김하경이 언니들 유선-김소연과 세젤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4일 김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추석 추석같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경-김소연-유선은 똑같은 한복을 맞춰입고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자매로 출연 중인 세 사람의 실제 자매같은 케미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이쁜 세 자매네요♥”, “다들 한복도 잘 어울리고 예뻐요”, “막내딸 넘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경 인스타그램

김하경은 현재 드라마 ‘세젤예’의 강미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브라운관 첫 데뷔작인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총 100부작이다. 하지만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8회 연장을 결정했고, 총 108부작을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극중 김하경은 박선자(김해숙)의 철부지 막내딸이자 과거 유명 문학상을 받은 신인 작가 출신 강미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그는 드라마 초반 발연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현재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기태영과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을 보이고 있다. 

김하경이 활약 중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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