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장원영, 인스타서 핑크빛 볼터치로 러블리함UP…올해 국내 컴백 하나?

아이즈원(IZ*ONE)의 멤버 장원영의 인스타그램 속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장원영은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머리카락 색과 같은 검은 하트, 체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웨이브 진 긴 머리와 함께 볼터치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입술을 삐죽거리거나 쭉 내민 애교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팬들은 “사랑해서 죽었음” “사랑스러워” “원영아 왜이렇게 상큼하고 이쁜거니”라는 등의 댓글로 장원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인 장원영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의 멤버로 발탁됐다. 어린 나이에도 169cm라는 큰 키의 넘사벽 비율과 시원한 춤선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며 팀내 센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25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앨범 ‘뱀파이어’를 발매할 예정이다. 올해 일본 싱글 앨범 활동 이후 곧바로 올해 국내 컴백이 점쳐지고 있어, 아이즈원의 향후 행보에 한국-일본 양국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