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약한 도티가 양세형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 5분 MBC 전지적참견시점 본방사수!! #전지적참견시점 #전참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티는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함께 출연한 양세형-유병재-송은이와 함께 다정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양세형과는 닮은 듯 다른 비주얼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진짜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본방사수 꼭 할게요”, “이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왜이리 사랑스러운건가요..? 우주최강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티는 게임 콘텐츠를 주로 업로드하는 유튜버로 지난 2017년 케이블 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받는가 하면 ‘초통령’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대표기도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MCN 회사로 현재 도티를 비롯해 떵개떵, 엠브로, 주호민 등이 소속돼있으며 최근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이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도티가 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