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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김래원과 브로맨스 면모 뿜뿜…“여자친구 이야기 많이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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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 강기영과 김래원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지난 10일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네이버 TV 채널에 244회 예고편이 올라왔다. 244회에는 출구 없는 매력남 특집으로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과 강기영이 등장했다.

강기영은 조정석, 소지섭, 유승호 등과 호흡을 맞춘 연예계의 브로맨스 장인으로 유명하다. 이에 MC 김성주는 “그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남자 배우는 누구이냐”라고 묻자 그는 망설이지 않고 “아무래도 래원이 형이 (잘 맞는다)”라고 대답했다. 김래원 또한 “저도 기영이”라고 답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김성주는 “그러나 사전 인터뷰 때 조정석 형이 제 롤 모델이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기영은 “그건 오해다”라며 “재밌는 스타일라서 (현장 분위기를 밝게 해준다)”라고 변명했다. 안정환은 “김래원 씨는 현장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편이냐”라고 되물으며 강기영을 당황시켰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 영상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 영상 캡처

김래원은 “그런 뜻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하며 “촬영장에서 여자친구 이야기를 많이 했다. 결혼 전이고 해서”라고  강기영을 두둔했다. 이어 “지금 와이프 맞지?”라고 농담해 귀여운 복수를 하기도 했다. 

강기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배우로,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싸우자 귀신아’ ‘W-두 개의 세계’ ‘역도요정 김복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감초 역할을 제대로 해주며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여자친구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는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강기영은 영화 ‘엑시트’ ‘가장 보통의 연애’,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기영과 김래원이 게스트로 나온 ‘냉장고를 부탁해’는 16일 오후 11시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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