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이언주-박인숙 이어 조국 임명 반대 삭발식 감행 예정…“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서 삭발식”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16 12:10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규 기자] 결국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까지 삭발 투쟁에 동참한다.

자유한국당은 16일 공지문을 통해 “황 대표가 이날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투쟁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조 장관 임명에 반대하며 삭발식을 거행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삭발식을 가진 바 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삭발식서 야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 장관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대정부 총력 투쟁을 선언하며 투쟁의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황교안 / 연합뉴스
황교안 / 연합뉴스

한편, 황 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서 당정이 피의사실 공표를 제한하는 차원에서 공보준칙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조국의 부당한 검찰인사 개입 겁박과 공보준칙 강화를 빙자한 검찰수사 보도 금지 추진은 명백한 수사외압이자 수사방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조국의 수사 방해를 계속한다면 그 정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까지도 함께 짊어지게 될 것이란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12일과 14일 조국 장관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친 데 이어 삭발식까지 감행하기로 결정하면서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