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출신인 박민정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우찬이와 셀카~ 한시도 떨어지지않으려는 우찬이와 잠깐이라도 떨어지고싶은 엄마~ 셀카도 혼자 못찍게하는 귀요밍 아들~ 아빠는 운전중~ #300일기념샷 #가족#추석끝 #다시일상으로 #포동포동 #황금개띠맘 #아들맘"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과 함께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민정은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 엄마같지 않은 미모", "우찬아 건강하게 자라렴", "둘다 귀여운 미소를 가졌네요", "조현재씨 운전하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박민정은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조현재는 40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만났고, 지난해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박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일상부터 남편 조현재, 아들 우찬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현재 조현재와 아내 박민정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동상이몽2'를 통해 집과 아들, 박민정의 여동생 등을 공개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활약 중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