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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모닝 셀카에도 빛나는 꿀피부…‘촬영지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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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박소담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모닝셀카 #아이조아라 아침부터신이가났던 #내가찍은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곰 인형 세 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손에 다 들어오지 못하는 인형 또한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야”, “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누나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은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2014년 영화 ‘플레이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수지’, ‘고리’, ‘아름다운 임종’, ‘쎄시봉’,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국가대표2’, ‘기생충’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 박소담은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8번째 시리즈다.

‘삼시세끼 산촌편’ 세 번째 게스트로 남주혁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삼시세끼 고창편’ 출연자였던 그는 남다른 허당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마지막 게스트로 박서준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 장소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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