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쇼미더머니8’ 스월비가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스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나이 뒷자리와 옷 다 아홉번째 숫자 swervy(o)nlin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티지 느낌을 물씬 풍기는 옷을 걸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스월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보일 듯 말 듯한 강렬한 눈매와 스월비의 날씬한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유빈이는 레야.... 미모가 도가 지나치고 미치기 일보직전이라서", "언니보고 이마팍 팍치니까 거북목이 교정됐어요", "어딜 가던 화보가 되는 스월비", "언니 너무 예쁘고 멋져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19세의 스월비는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 알렸다. 그는 뛰어난 랩실력과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단숨에 '대세 힙합 소녀'로 떠올랐다. 그의 본명은 신유빈이다.
스월비는 이후 '쇼미더머니8'에도 출연했지만, 첫방부터 탈락하며 이변의 희생자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사를 저는 실수를 한 윤훼이가 합격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스월비의 탈락에 팬들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스월비는 지난 7월 신곡 'ART GANG MONEY'를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