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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김민희 “노안 심각해, 돋보기 4개 맞췄다”…똑순이 나이가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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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눈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똑순이 김민희가 출연했다. 트로트가수 염홍으로 변신한 김민희는 “제가 뭐 나이에 비해서 어려 보인다는 칭찬을 많이 듣긴 하는데 사실은 심각한 노안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정말 그냥 노안이 아니고 심각한 노안이 일찍 마흔 초반부터 왔었어요. 돋보기를 한 4개 정도 맞춰놨어요. 안경 맞추고 막 가다 보면 이렇게 보면 또 계기판이 안 보여요. 속도계가 안 보이니까 이걸 어떻게 썼다가 또 계기판 보려면 이렇게 봤다가. 그러니까 운전하다가 이렇게 하니까 너무 위험하고. 그래서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민희는 올해 나이 48세다.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전문의는 “어르신들 운전 사고도 많이 이어지는 거로 알고 있는데 자전거도 의외로 많이 타시거든요. 통계를 보니까 자전거 사고의 사망자 10명 중에서 6분 정도가 65세 이상이시라고 해요. 그런데 이게 잘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몸을 많이 혹사시키셔서 몸이 노화가 올 가능성은 줄었는데요. 눈은 몇 배는 더 쓰고 있거든요. 요새 개인 방송들도 스마트폰으로 많이 보시잖아요? 특히 어르신들 많이 보시잖아요. 눈을 혹사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는 눈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명안 3인이 출연했다. 명안 3인방은 특급 비결을 공개했다. 권영순 씨는 태극권을 비결로 소개했다. 양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린다. 한쪽 다리를 앞으로 가져와 굽힌다. 움직이는 손을 따라 눈동자만 움직인다. 태극권처럼 온몸을 움직이기 힘들 경우 손가락을 이용해 눈동자만 따라가기도 효과적이라고 했다.

MBC ‘기분좋은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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